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조사와 처벌 (문단 편집) === 1심 1차 공판 === * 사건번호 2015고합6을 받아 1심 재판 절차가 시작되었다. * 1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서부지법에서 조현아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예상된 바와 같이 "항로 = 항공로 = 하늘길, 따라서 램프리턴은 항로변경이 아님"을 주장하며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1920245128903|혐의 대부분을 부인]]하는 ~~찌질한~~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반어법|참 바람직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2007445456129|경청자세]]를 보여 또다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제버릇 남 못준다더니 [[최지룡/작품#s-1.1|똑바로 앉아라 조현아!]]~~ 1차 공판 참관기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74308|이곳]]으로. * 한편 2차 공판에서는 박사무장과 여승무원, 조양호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았다. * 조양호 회장은 조현아의 경감된 처벌을 위해서는 '''"[[복수]]"'''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크레토스|복수의 화신]]~~작은딸 조현민도 사퇴하게 하고 박사무장의 지위를 보장한다는 맹세를 해야 재판부와 여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딸을 구하기 위해 온 가족이 경영에서 퇴진하고 경영복귀는 없다는 아름다운 선언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딸보단 경영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간보기식으로 수습하려들지가 관전 포인트였다. 하지만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1200100246320015358&servicedate=20150120|20일 당시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보여준 대한항공측의 태도는 전자보다는 후자의 방침을 취한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 이는 사실상 재판부에서 조현아에 [[http://news.nate.com/view/20150121n11006?mid=n0411|집행유예를 선고할 방침을 내비친 것]]에 비추어 보아 여론이 악화되고 --정권의 지지율 하락세가 계속되면-- 심각한 자충수가 될 수도 있었다. * 여승무원은 과연 법정에서 [[위증죄]]를 저지를지 관건이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통해 제안이 들어왔지만 자신은 거절했다. 이 사실을 사무장에게 털어놨지만 사무장이 악의적으로 언론에 폭로했다.''''고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85867&date=20150130&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1|주장했다]]. 이 주장은 차후 검찰측 기록을 통해 사실로 확인되었고 위증은 없었음이 확인되었으며 사무장도 이에 대해 사과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이 사건은 어디까지나 '''피고 조현아 Vs. 원고 국가'''의 형사재판이지 박 사무장과 조현아의 대결구도가 아니다. 그는 이 재판에서 조현아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이자 해당 상황을 상세히 알고 있는 주요 증인일 뿐이다. 사무장 본인 또한 마치 자신과 대한항공과의 재판처럼 보인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